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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미스터 주:사라진 VIP> 사람과 동물들의 합동수사!

by CHIN 2022. 12. 6.

영화정보
제목: 미스터 주: 사라진 VIP
개봉: 
2020.01.22
장르: 
코미디, 드라마
관람등급: 
12세 관람가
국가: 
한국
감독: 
김태윤
출연: 
이성민(주태주 역), 김서형(민국장 역), 배정남(만식 역), 신하균(알리 목소리 역)

출처 : 나무위키


김태윤 감독의 코미디 영화<미스터 주:사라진 VIP>

국가정보국 소속 엘리트 요원인 주태주는 엘리트 답게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결벽증에 동물을 엄청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그에게도 고속승진이라는 목표를 두고 있기에 동물을 끔찍히 싫어하지만 임무를 하나 지원하는데 그건 중국의 특사로 온 판다인 밍밍의 경호를 하는 것이다. 동물원에 도착한 주태주는 후배 만식이를 만나게 됩니다 이때 만식은 만년필을 보고 무기라고 지칭하며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동물원의 전기가 끊기게 되는 사고를 치게 됩니다. 곧 이어 환영식이 시작되려 할때 누군가 연막탄을 터뜨리며 밍밍을 납치하게 됩니다. 납치범의 꼬리를 쫒으며 추격하던 도중 차에 부딪히는 바람에 머리를 다치게 되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동물의 말소리를 듣게 된 주태주.


사라진 판다는 어디에? 

동물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게된 주태주는 다시 동물원으로 들어와 자신의 특수능력을 사용해 수사에 이용하기로 한다. 먼저 암컷 고릴라에게 수컷고릴라의 사진을 주며 정보를 얻게 됩니다. 들리는 정보로는 밍밍환영식때 같이 있었던 군견인 알리가 밍밍의 냄새를 맡았을 거라며 하였고 주태주는 알리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역시 다른 군견들이 많았기에 다른 동물들이 막아서는걸 주태주는 소시지를 들고선 다른쪽으로 유인한 뒤에 성공적으로 데려오게 됩니다. 집으로 끌려온 알리는 주태주의 딸 서연이 자신의 선물인줄 알고 좋아했으며, 친구에게 자랑까지 하며 같이 놀았습니다. 본격적으로 밍밍찾기에 나선 주태주는 판다의 주 먹이인 대나무 농장에 찾아갔으며 그때 만난 흑염소에 돈 오만원을 주며 차 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알리와 함께 테러범을 추격하는데도 순조로이 잘 풀렸다. 이때 만식이의 컴퓨터를 보다가 알리가 범인인 닥터백을 알아보게 되고 이 사실을 즉시 상부에 알렸지만 이 정보를 어디서 가져왔냐는 질문에 개가 알려줬다고 답했다. 역시 이를 정상으로 볼 이는 아무도 없기에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후 조사 도중 함정에 빠져 눈 앞에서 밍밍을 다시 잃게 되었고, 다른 요원들의 거쌘 눈초리와 함께 작전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알리 없는 알리는 결국 밍밍의 위치를 알게 되어 주태주를 찾아가지만, 결국엔 군인에게 다시 붙잡히는 상황이 발생한다. 결국 알리는 다시 군대로 돌아갔으며 탈영견은 안락사 당하는 방침이 있기에 안락사 당할 위기에 놓인 알리를 구하러 주태주가 나선다.


동물을 사랑하게 된 주태주?

테러범들은 밍밍을 이용해 한중수교 때에 테려를 계획하지만 밍밍은 이미 주태주가 구조한 상태이기에 거기에 동원되는 경호견과 알리에게 폭탄을 먹이게 한뒤 테러를 계획하였다. 하지만 주태주는 이미 작전에서 제외된 상황이기에 몰래 현장을 찾아가였다. 이미 눈치를 챈 테러범은 버튼을 눌러 폭탄을 터뜨리려 했으며, 주태주는 전에 만식이가 준 만년필에 있는 전자파 차단기를 꺼내들어 사용하였고 이로 인해 테러를 막게되었다. 알리는 도망친 테러범을 쫒아가 몸까움 하던 중 테러범이 알리를 쓰려뜨려 총을 쏘려 하자 뒤따라온 주태주는 몸을 날려 대신 총을 맞으며 알리를 보호하게 된다. 시간 이 흐른후 주태주는 병원에서 눈을 뜨게 되었고 마침 옆방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있었는데 찬송가를 들은 주태주는 자신이 죽은건가 하며 무릎을 꿇으며 눈을 감는데 환자 확인하러 온 간호사가 이상한 눈으로 보았다. 역시 살아 있었으며 알리도 무사한 상태이다. 결국엔 테러범들은 체포되었고 알리는 훈장을 수여받고 주태주는 다시 복귀하는 해피앤딩으로 마무리 되었다.


후기

이 영화를 TV광고로 접하여 나중에 볼 영화로 정하고 넷플릭스로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내용은 정말 재미있을거 같지만 생각보다 재미없었고 특히나 CG가 너무 티난다는 점에서 더 재미를 잃었던거 같다.

하지만 유치원생이나 초등저학년이랑 같이 보면 정말 재미있다고 느낄 영화가 될거같다.